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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6년 헛개나무 대량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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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8일(일)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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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어려움에 처한 양봉 농가를 돕기 위해 밀원수림을 적극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양양군은 입목 벌채 후 나무를 식재하지 않은 미조림 임야를 대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춘기)에 밀원수 13,200본을 조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림 예정지는 현북면 대치리와 서면 내현리, 손양면 주리 등 군유림 8.8ha이며,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해 4천 2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양양군은 밀원과 약용이 모두 가능한 헛개나무를 도 지정양묘 수급으로 확보하기로 했으며, 헛개묘목 수급이 어려울 경우 마가목과 아까시, 층층, 밤나무 등 기타 밀원수종으로 대체하여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밀원식물인 아까시나무 보호를 위해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아까시나무는 벌꿀 생산에 최고의 수종 중 하나이지만, 목재로서의 가치가 적고, 일부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수종이다.
이에 양양군은 산지와 도로변, 하천 등에서 불법 벌채행위를 단속․점검하는 한편, 소식지와 마을이장 등을 통해 밀원수종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양양군 관내에는 양봉이 58가구에서 4,178군, 재래봉(토종꿀)이 9가구에서 92군을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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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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