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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화철도 이달 말 쯤 예타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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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의회의원, 5개시. 군 의원 등 새누리당 당사서 조기착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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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07일(월) 13:0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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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도의원과 5개 시·군 의원 50여명이 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 앞에서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강원도 도의회 의원들과 시,군의원들은 “동서고속화철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1순위 강원도 공약이자 대통령이 강조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핵심 철도망 이다”라고 조기착공을 주장 했다.
이들 강원도 선출직 의원들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새누리당이 전체 당론으로 확정해 책임지고 지원 할 것“과 " 새누리당이 앞장서 공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시 강원도 새누리당 지방의원 모두 중대 결단을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겠다." 고 주장했다.
지난 3일엔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 의장, 김기선 강원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강원도 국회의원들이 예산 정책협의회를 갖는 자리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내 사업 확정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93.95㎞)로 설계 속도인 시속 250km를 적용하면 속초까지는 75분이 소요된다.
동서고속화철도는 1987년부터 각종 전국단위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때 마다 단골 공약으로 제시 됐지만, 아직 예측 가능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에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예비타당성 조사도 그동안 수차래 했지만, 경제성에 밀려 계속 탈락해 왔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도 계속 지연되면서, 이달 말 쯤 네 번 채 예비타당성 조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물 건너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강원도와 5개시. 군 관계자들과 주민들은 예비타당성 조사에 꼭 경제성만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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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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