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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이제 작은 관문 넘었을 뿐이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최고 명품케이블카 만들어야 한다

2015년 08월 31일(월) 09:00 [설악뉴스]

 

<기자의 눈>8월28일은 정도600년을 맞는 양양군에 역사적인 날이 됐다.

이날은 오색케이블카 유치 염원이 성공한 날이다.

양양군민들은 희망과 좌절 그리고 도전을 통해 값진 성과를 얻어 냈다.

지난 2012년 3월 양양군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1차 신청을 한 지 3년 남짓 만이지만, 두 번의 좌절 끝에 세 번째 만에 성공 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교훈이나 반대편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제 양양군과 강원도 그리고 양양군민들은 국민과 약속한 친환경 케이블카를 건설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반대편의 목소리를 경청해 우려를 해소하면서 산악관광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그들의 주의와 주장 중 타당한 것이 있다면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양양군이 다음달 1일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결의 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오색케이블카를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군민들의 뜻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한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제 20년 숙원사업을 성취했다고 마냥 기뻐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해야 한다.

오색케이블카 유치 성공이라는 작은 고개 하나를 넘은 것에 불과하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건너야 할강도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유치과정에서 한 약속을 성실히 지킨다면, 어려운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유치 과정에서 보여 준 양양군민들의 하나 된 마음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내부적으로 유치성공에 따른 그 어떤 논공행상으로 갈등을 빚어서는 안 된다.

지난 20여 년 간 3만 군민이 함께 먼 길을 왔듯이 모두 함께 나누어야지 어느 특정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몫으로 생색내서는 안 된다.

굳이 수고하고 고마운 것을 따진다면, 박근혜 정부, 與野정치권, 강원도, 양양군, 케이블카유치위원회 등 많지만, 결국 그 중심엔 3만 양양군민이 있었다.

스스로의 분열을 자초하지 말고, 유치과정에서 주문된 약속을 잘 지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 만이 우려와 염려을 불식시키고 국민에 대한 고마움의 답이 될 것이다.

이번에 느끼고 경험한 다양성을 바탕으로 더 건강한 설악산을 가꾸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런 믿음 위에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면서,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명품 케이블카를 설치해 양양의 랜드 마크로 성장시켜야 한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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