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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GPS 교란으로 어선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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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출항 어선 336척 중 71척이 GPS 장비 이상 항구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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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1일(금) 13:3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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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31일 저녁부터 GPS 전파교란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어선들에서 GPS 장비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자체 대응반을 편성해 후속 조치에 들어갔으며,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달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우리 측으로 GPS 교란 공격을 감행해, 지금까지도 교란 전파를 계속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격 지점은 군사분계선 이북 여러 곳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GPS 전파 교란으로 인한 피해나 군사작전에 제한은 아직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은 북한이 당분간 GPS 공격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자체 대응반을 편성해 북측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 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며 추가 피해에 대비하고 있따.북한은 10여 종 이상의 다양한 GPS 교란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GPS 교란은 과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교란 범위가 다소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GPS 교란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 만으로, 한 달 전부터 시험발사를 하다가 이번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1일 오전 5시 40분 기준으로 동해안 각 항구에서 출항한 어선 336척 가운데 71척이 GPS 장비 이상으로, 항구로 되돌아왔다고 밝혔다.
이후 오전 7시 반에는 고성 아야진에서 양양 낙산 구간, 그리고 강릉 주문진 구간에도 GPS 장비 이상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지만 이 후 오전 10시 반 이후로는 동해안 지역에서 북한의 GPS 방해로 인한 조업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경비함정 1척을 증가배치하고 해군, 어업정보통신국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지는 않았으나 특정해역인 거진안전센터 관내 어업인들에게 위 상황을 전파, 안전조업과 월선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계도를 진행했다.
또한 출동 함정에서는 지속적으로 상황전파와 안전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센터에서는 조업어선 출항 전, 통신장비 등 항해장비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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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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