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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꿀벌농가에 구제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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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9일(월) 10:4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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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꿀벌농가의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구제약품을 지원한다.
양양군은 꿀벌 사육농가의 가축 전염병 재발 방지와 질병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1,800만원의 예산으로 구제약품을 구입해 양봉 및 토봉 사육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구제대상은 꿀벌응애류와 노제마, 낭충봉아부패병 등 3개 전염병이다.
꿀벌응애는 벌의 애벌레, 번데기, 성봉의 외부에 기생하여 발육을 정지시키거나 불구로 만들며, 노제마병은 어린벌이 날지 못하게 하고, 여왕별의 산란을 중단시키는 고질적인 질병이다.
또한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 유충에 발생하는 전염성 질병으로 유충이 번식하는 봄에서 여름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감염된 유충들은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말라 죽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양양군은 지역 내 97개 꿀벌농가의 4,027군을 대상으로 3개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구제약품을 배포해 오는 4월 말까지 2~4차례 방역조치를 취하도록 계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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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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