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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만성질환 건강통장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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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6일(금) 10:0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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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가 ‘건강통장 만들기’ 강좌를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에 나선다.
최근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발병 연령층도 점점 낮아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양양군 내에서도 사망원인 중 암 질환(30.8%) 다음으로 가장 높은 질환이 심뇌혈관질환(26.5%)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환자도 30세 이상 군민을 기준으로 각각 36.5%와 10.3%로 추정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양군은 고혈압, 당뇨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건강통장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내달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8개월 간 월 4회 운영이 되며, 홀수 달은 고혈압, 짝수 달은 당뇨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고혈압·당뇨의 이해, 영양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식생활 자가 점검, 심폐소생술 체조 및 운동 실습으로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양양군 보건소는 건강교실 이수자에게 소정의 홍보물품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사업 후 설문조사를 통해 만성질환자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양군보건소는 지역 보건기관에 내소하는 만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해 만성질환자를 등록․관리하는 한편, 5월 17일을 고혈압의 날, 9월 첫째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해 만성질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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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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