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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낙산해변에 대학생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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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6일(화) 10:3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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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신학기를 앞두고 대규모 숙박시설이 소재한 낙산해변에 대학생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낙산해변은 과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및 MT, 여름해변 개장을 통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변 관광지였지만, 관광패턴의 변화와 개발 부재 등으로 옛 명성을 점차 잃어갔다.
이에 양양군은 지역에 소재한 숙박업소, 음식점, 체험시설 등과 할인협정을 체결하고, 낙산해변 안내책자를 포함한 홍보문을 전국 353개 대학 학생회를 대상으로 일제 발송했다.
10인 이상의 대학생이 사전예약을 통해 낙산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일부 숙박시설(오아시스, 씨사이트, 와낙산, 해마루, 파크랜드)과 음식점(만선회집, 전북팔도식당), 사우나(에어포트콘도텔), 모터보트(낙산유선조합) 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양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과 낙산곤충생태박물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대표 관광지인 낙산사 문화재관람료도 30인 이상 방문하면 25% 할인된다. 학생회에서 필요로 하면 문화해설사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양실내체육관과 송이조각공원, 해변 공연무대 등 대규모 인원이 체육활동 및 공연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양양군은 낙산지역 공원시설 정비를 위해 올해 23억원의 예산을 투입, 주차장 경관개선 및 도로 확포장, 공원형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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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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