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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장승리 새뜰마을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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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31억원 투입해 폐광지 주거환경 대대적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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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0일(수) 10:3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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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장승지구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시행계획을 승인 고시함으로써 2017년까지 3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뜰마을사업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공모사업으로, 철광 폐광으로 생활여건이 취약해진 서면 장승지구가 지난해 3월 최종 선정된 뒤, 양양군이 지난해 7월 30일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그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월4일 확정 승인했다.
장승지구는 국내 최대의 철광산이 위치했으나 1995년 폐광 후 지역여건이 급격히 쇠락했으며 현재 165가구 271명이 거주하고 있다. 노후주택 비율이 87%, 불량도로가 80%에 달하고 슬레이트지붕이 134호에 이르는 등 생활여건이 취약하고 안전과 위생 측면에서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이번에 승인된 장승지구 새뜰마을 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총사업비 31억 9300만원(국비 19억 7400만원, 도비 2억 5380만원, 군비 6억 5620만원, 자부담 3억 900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개량 108호, 노후 집수리 70호 등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마을경관정비사업으로 노후 담장정비 709m, 휴게 쉼터를 조성한다.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도로정비 536m, 배수로 250m, 하천정비 208m, 화장실 개량 50호를 추진한다.
올해에는 슬레이트 지붕개량과 집수리 등 주택정비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2017년도에는 마을경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은 올해 사업에 대해서는 2월중 사업을 조기 발주해 연내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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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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