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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뉴스 창간 6주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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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발행인 "독자의 소리가 시대의 소리고 ,진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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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31일(일) 10: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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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준헌 발행인/대표 | ⓒ 설악news |
설악뉴스가 2016년2월1일 창간6주년을 맞았습니다.
언론 불모지에 창간의 깃발을 들고 출발한지 6년이 되는 날이지만, 돌이켜 보면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설악뉴스는 지난 6년 동안 숫한 어려움 속에서도 ▲독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독자의 귀로 세상의 소리를 듣고 ▲ 독자의 입으로 말하는 창간 모토를 잊지 않았습니다.
오늘, 절반의 성공이란 이름으로 척박한 토양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된 설악뉴스는 이제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민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특히 설악뉴스는 지난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의 현장에 더 가까이 가 언제나 사실만을 빠르게 보도하는 언론의 사명감에 주력하겠습니다.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과 자본으로부터 구속받지 않는 언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의 소리가 시대의 소리고 ,진실의 소리라는 것을 늘 가슴에 담겠습니다.
시대가 속도를 얘기할 때 언론은 진실을 얘기해야 하는 것처럼, 설악뉴스는 앞으로 정론집필의 필봉으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의 바른 언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물이 넘쳐나는 장마철에 오히려 먹을 물이 귀하듯 뉴스의 홍수 속에 설악뉴스는 보석 같은 사실만을 보도 하겠습니다.
지난 6년이 그러 했듯이 옳고 그름의 시비를 가르는 오만한 심판이 아닌 공익을 위해 독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대표 송 준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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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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