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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지역 전통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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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7일(수) 10:2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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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 음식문화 인재 육성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지역 관광상품으로 적극 육성해 나간다.
양양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음식문화 인재를 육성하여 농특산물의 부가가치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6년도 양양음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창업메뉴과정’과 ‘수제맥주과정’ 등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2개 과정을 개설해 단순히 향토음식을 연구․개발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생들이 음식학교를 통해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상업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창업메뉴과정은 3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18회, 72시간(회당 4시간)에 걸쳐 진행이 되며, 창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족발과 보쌈, 만두, 죽, 불고기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16개 메뉴에 대한 실습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제맥주과정은 3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8회, 54시간(회당 3시간) 진행되며, 각종 곡물과 함께 배, 복숭아, 감, 버섯 등 양양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특화맥주 제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제맥주의 경우 정부에서 소규모 제조․판매 주류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젊은 층을 주축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서핑, 요트 등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지역 관광수요에 충분히 부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군은 지역 주민(공고일 현재 양양군에 주소를 둔 자)을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각 과정별로 24명씩 모두 48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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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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