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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문리 아파트 분양가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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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아파트보다 3.3㎡당(평당) 200만 원 비싸게 분양가 책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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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9일(월) 13:3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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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대표 :김용기)이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18층(2개동), 총 170세대(30평형)를 오는 4월부터 분양에 나선다.
대지면적 6,843㎡, 연면적 19,540.7㎡(건축면적 1318.6㎡, 연면적 19,540.7㎡) 규모의 아파트에 대해 양양군으로부터 3월중 분양 및 입주자 승인을 득한 후 모델하우스를 오는 4월2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2017년까지 약 2년이 소요될 예정으로 3월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지역의 주택난을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
그러나 분양가가 3.3㎡당(평당) 5.950.000만 원이어서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3.3㎡당 5.950.000만 원의 분양가는 인근의 주공아파트와 또 다른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었다는 지적이 많다.
㈜한국토지신탁이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에 추진하는 코아루 아파트는 지난 1996년 임대아파트로 추진하던 중 부도로 여러 차래 시공사가 바뀌어 오던 중 지난해 11월 양양군으로부터 변경승인을 취득해 분양 아파트로 재추진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당초 임대아파트로 추진되면서 발생한 금융에 대한 손실을 보존하기 위해 분양가를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한국토지신탁 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지역의 부동산 업자는 분양가가 지역 실정에 비해 너무 비싸게 책정되었음은 물론, 분양자 보호를 위해서도 다시 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한국토지신탁 한 관계자는 "지역의 일부 여론은 들어 알고 있다"면서도 "양양군과 상한제 심의를 거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분양가 승인은 ▶택지비 ▶공사비 ▶영업비 ▶제세공과금 ▶금융비용 등 항목을 검토하는 게 상식이라는 점에서 인근의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3.3㎡당(평당) 약 200만 원 정도 비싸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 시장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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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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