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육 때문에 돌아오는 양양을 만들어야
|
|
수도권 학원과 방과후 교육 최저입찰제를 대학 진학 평가로 바꿔야
|
|
2015년 02월 11일(수) 10:31 [설악뉴스] 
|
|
|
<기자의 눈>각 급 학교의 졸업시즌이 됐다.
또 머지않아 새 학기를 맞고 신입생들이 상급학교로의 입학을 하게 된다.
흔히들 교육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다한다.
이는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 국가와 사회발전의 근본이자 초석으로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함에 비추어 올해 지역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의 대학진학 성적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물론 고등학교 교육의 평가가 대학진학으로 평가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의 평가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관내 일부 중학교의 교육 성적은 전국 상위 수준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들 상당수 중학교 졸업생들이 지역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마다하고 외지로 나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름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외지로 나가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던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 성적이 좋던 아이들도 고등학교 진학 후 하향평준화 되는 것은 고등학교 교육 현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나무랄 수만은 없다.
이런 이유로 고등학교 강단의 학습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든 집고 넘어갈 대목이 아닌가 한다.
이와 함께 양양군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지역 내 중학교2학년~고등학교3학년 학생 100여명(지난해 기준 105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유명학원이 방과 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양양군 인재육성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고, 여기에 연간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공교육의 다양성을 마다하고 기탁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학생들에게 사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월말 현재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은 8명에 불과하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 입학자는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물론 수도권에 있는 명문 대학에 진학 하는 것만이 최상의 교육성과는 아니다.
이런 사정에 비추어 우선 수도권 학원과 최저가 수의 계약이 최선의 방법인지 제고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한다.
수도권 학원과 계약 조건으로 대학진학 성과 평가로 계약을 전환해야 하지 않나 한다.
대학 진학 율이 높으면 인센티브를, 대학 진학 율이 나쁘면 페널티를 주는 쪽으로 계약을 변경해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선생님과 더 열성적인 교육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공고육과의 완전 차별화를 두고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는 다면, 앞으로 학원 위탁 교육도 별 성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중장기 교육발전 방안을 마련해 교육 비전을 확고히 하고, 명문고 육성을 위한 학부모,·교사, 동문회,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도입도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아이들 교육 때문에 떠나는 양양이 아닌 아이들 교육 때문에 양양으로 오는 명문고 육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
|
|
|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양양군,고립 해소 1인 가구 지원 조례 제정
|
|
고성군, 대진등대 해상탐방로 개방
|
|
양양군,상수도 수질 최고등급 인증 획득
|
|
양양군, 종합운동장 에어돔 시범 운영
|
|
양양군,남대천 생태복원 민관 협력 추진
|
|
양양군, 지하시설물 629km 전산화 진행
|
|
양양군,찾아가는 평생학습 모델 구축
|
|
파라타항공, 국제선 탑승률 2개월 연속 1위
|
|
양양군,고유가 피해지원금 마을 찾아 현장 지급
|
|
속초시,지식재산 창출과 권리보호 지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