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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물치천 상류 하수관거정비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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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8일(화) 10:0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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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강현면 물치천 상류 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양양군은 물치천 상류 지역인 석교리과 간곡리, 중복리, 하복리 지역의 생활하수 처리와 물치천 수질개선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강현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물치천 상류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원주택과 펜션이 증가하고 있지만, 생활하수 처리를 가구 단위로 단독 처리해야 해 비용 부담이 크고, 방류수로 인한 수질오염이 우려되었던 지역이다.
국비 47억 4,900만원과 군비 20억 3,600만원 등 총사업비 64억 8,5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석교․간곡․중복․하복리 0.419㎢ 구역에 1일 최대 92㎥의 하수를 처리하도록 계획되었으며, 총7,476m의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243가구에 대한 배수설비를 설치한다.
양양군은 이를 위해 지난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준공했으며, 원주지방환경청과의 재원 협의, 강원도 하수도설치인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별도의 정화조 없이 생활하수가 강현면 정암리에 위치한 강현하수처리장으로 전량 유입 처리되며, 이를 통해 가구별 하수처리비용이 절감됨은 물론, 물치천 수질오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시국 환경관리과장은 “이 지역은 고속도로 개통과 물치‧강선 택지 조성 등으로 신규 건축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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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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