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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민 케이블카 보신각 상경집회

오색케이블카 당위성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고, 3보1배로 청와대 까지..

2015년 08월 14일(금) 09:52 [설악뉴스]

 

양양군민들이 오색케이블카 유치 염원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350여명이 13일 서울 상경집회를 했다.

민간주도 양양군케이블카유치위원회(위원장, 안석현)은 이날 오전 8시30분 김진하 군수와 최홍규 양양군의회의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읍 남대천 둔치에서 서울 상경집회 출정식을 갖고 준비된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상경시위대는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보신각 앞에서 오색케이블카 유치 집회를 갖고 3보1배로 청와대까지 가 2만여명의 양양군민들이 서명한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케이블카유치위원회는 지난달 10일과 14일 세종청사와 과천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공청회에 맞추어 상경시위를 갖은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대규모 상경시위 였다.

↑↑ 오색케이블카 유치 서울 종로 보신각 집회 후 양양군의회 김정중,이기용,오한석 의원 등 군민 8명이 3보1배로 청화대로 향하고 있다

ⓒ 설악news

이날 상경집회에서 오색케이블카 유치염원을 실어 양양군의회 김정중 의원, 이창근 오색리장, 김주혁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8명이 삭발을 했다.

이어 김정중 의원, 이기용 의원, 오한석 의원등 8명과 군민들이 릴레이로 3보1보에 참여 했다.

특히 환경부의 공청회가 지난달 14일 열린데 이어 환경부의 현장답사가 이달 초 끝남에 따라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고 8월 28일 열릴 예정인 국립공원위원회만 남겨둬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날 상경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서울 시민들에게 오색케이블카 당위성을 알리는 유인물을 강남터미널과 광화문, 종로, 남대문, 서울역, 청량리 등 주요 지하철역 80여개소에서 유치 당위성을 알리는 전단지 20만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하 양양군수는 최근 일부 중앙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오색케이블카 경제 분석 조작 논란과 관련 국회로 가 문제를 제기한 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 측을 상대로 이 문제에 대해 설명과 해명을 하고 유치 지원을 부탁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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