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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도 해송250주 대부분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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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3일(목) 10:1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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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송 대부분이 말라죽어 활량한 속초 조도 | ⓒ 설악news | |
속초시는 8월 12일 지난 4월 1차 조사이후의 조도식생 변화와 조류배설물로 인해 산성화된 토질의 개량 가능성 등을 조사했다.
조도의 해송은 당초 250여주에서 대부분 고사되고 현재는 섬의 서측지역을 중심으로 40여주만이 남아 있었고, 고사된 소나무 80여주가 섬의 정상과 동측에 산재되어 있어 황량감을 더해주고 있었다.
다행히 해송이 고사된 지역의 토양이 높은 산도(PH 4.3∼5.2)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칡, 산마 등을 비롯한 많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속초시는 이날 4개 지점을 선정하여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성분 분석을 실시해 식물의 생육에 지장이 없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해송 등의 수목류 식재를 통한 식생복원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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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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