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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IC~강선리 나들목 이름 의견수렴

분기점 1개, 나들목 1개,교량 18개, 휴게소 등 29개 시설물 의견수렴

2015년 08월 11일(화) 09:39 [설악뉴스]

 

한국도로공사와 양양군이 내년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해고속도로 “양양IC~강현면 강선리” 구간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고속도로 시설물 명칭은 통상 설계‧건설단계에서는 임시명칭을 사용하고,준공 1년전 지자체 의견수렴‧협의, 관련부처 의견조회(준공 9개월 전)를 거쳐 심의의원회 결정(준공 6개월 전)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양양군은 한국도로공사 삼척속초건설사업단이 동 사업구간 시설물 명칭 결정을 위한 사전절차로 지자체 의견을 조회함에 따라 참고자료로 활용할 군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대상은 분기점(JTC) 1개소, 나들목(IC) 1개소, 도로공사지사 1개소, 교량 18개소, 휴게소 2개소, 졸음쉼터 2개소, 터널 4개소 등 총 8종 29개 시설물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통보한 시설물 명칭안에 따르면 양양군 서면 북평리에 위치하는 도로공사 지사는 “양양지사”로, 서면 북평리에 위치하는 JCT는 “양양분기점(JCT)”로, 강현면 강선리에 위치하는 나들목은 “설악산나들목(IC)”로 명명되어 있다.

양양군은 먼저 군의회 의원간담회와 소속 공무원 의견수렴을 통해 건설사업단에서 통보한 명칭안을 기준으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고속도로가 통과되는 마을에도 별도의 조율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8월31일까지 인터넷 설문조사 병행한다.
아울러 1차 조사기간 중 여론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될 경우 전문기관에 여론조사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8월 말까지 의견수렴을 모두 마치고 결과를 취합되면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안을 9월 중으로 한국도로공사에 통보한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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