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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공공하수시설 민자로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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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하수처리장 1일 1,000㎥로 개량, 남애리 하수처리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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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2일(수) 10: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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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민간투자사업으로 하수시설 처리용량 증설과, 공공하수시설이 없던 지역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은 양양읍 조산리 하수종말처리장의 처리용량 증설과 현북면 하조대 지역과 현남면 인구․남애리 일원의 하수처리를 위한 하수도 시설사업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해 2017년 6월말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비 254억원. 도비 17억 원, 군비 2억 원 민간 103억 원 등 총 376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으로 총 32㎞의 하수관거가 설치되며, 양양읍과 손양면, 강현면 지역의 하수처리시설인 양양읍 조산리(낙산) 하수종말처리장의 처리용량이 기존 1일 9,000㎥에서 10,500㎥로 1,500㎥ 증설된다.
또한 현북면 하조대 하수처리장은 1일 1,000㎥로 개량하며 현남면 남애리에 1일 850㎥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하수처리장이 신설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양양군 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 의향서를 접수받아 한국개발연구원의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검토와 제3차 공고를 거쳐 지난 해 5월 양양 맑은물길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불명수 유입이 배제되고 피서철 등 한시적 하수발생량 증가시에도 적정 처리를 통해 하수처리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국 환경관리과장은 “하수관거시설에 대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정비와 운영관리를 하기 위해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도입해 하수도시설 사업을 추진한다.”며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해 주민 보건환경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에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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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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