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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폭설 걱정없는 안심마을 조성

3억원의 예산으로 간성읍 흘리 산 1-108에 671,278㎡에 안심마을 조성

2015년 07월 09일(목) 10:01 [설악뉴스]

 

고성군은 폭설피해 취약지역 및 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후복지 향상을 위한 폭설 적응형 기후변화 안심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

대상지역은 거주주민이 대부분이 고령자이고 7번국도와 2.3km 떨어진 고지대 지역으로, 폭설시 마을이 수시로 고립되는 간성읍 흘2리를 선정했다.

그동안 간성읍 흘2리는 폭설시 정전 및 단전으로 인한 장기 거주 시설에 대한 대처 및 응급 환자 발생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번 폭설적응형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간성읍 흘리 산 1-108에 671,278㎡의 면적으로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1개소를 조성한다.

거주주민 대부분이 고령자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기후변화 폭설적응형 경로당 건물을 신축하고, 폭설 시 긴급 제설작업을 통해 마을안길까지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소형 제설장비를 구입해 폭설로 인해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 취약지역으로 고령자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자체 응급처치가 필요하므로 심장박동기, 심폐소생기기, 산소마스크 등 응급의료기기를 비치한다.

기후변화 폭설적응형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올 하반기까지 안심마을 준공을 마칠 예정이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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