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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부군수에 변정권 임명

박상민 허가민원과장 강원도 의회로 전출-인사 규모 예상보다 커져

2015년 06월 29일(월) 18:13 [설악뉴스]

 

↑↑ 변정권 신임 양양군부군수

ⓒ 설악news

김진하 양양군수의 민선6기 출범 1년을 맞아 ,조만간 서기관1명과 5급 승진 인사가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공직사회는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16일 자로 5급 과장 3명이 명퇴 한데 이어 30일자로 김환기 부군수와 홍봉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명퇴와 박상민 허가민원과장(지방 서기관)이 도, 시군 인사교로 강원도로 전출돼 당초 예상보다 인사규모가 커졌다.

강원도는 29일 김환기 부군수 후임에 홍천출신으로 총무행정관실에서 2018 동계올림픽 조직위에 파견됐던 변정권 지방서기관을 양양부군수로 전출했다.

변정권 신임 양양부군수는 지난 1982년 동해시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한 후 1986년 강원도 본청으로 전출돼 주요 보직을 거친 후 양양군 부군수로 임명되기 전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원회 총무부장으로 재직했다.

박상민 허가민원과장도 도, 시군 인사교류 원칙에 따다 강원도 도의회 입법지원담당관으로 전출됐다.

이로 인해 양양군은 서기관1명과 지난 16일 명퇴한 사무관3명과 30일 명퇴하는 농업기술센터 지도관 급의 결원으로 인사규모가 커졌다.

양양군의 경우 민선6기 1년을 맞아 김진하 군수가 친정체제 구축을 위한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 간 가운데 하마평이 무수하지만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고 있다.

김진하 군수는 취임 후 보직평가제 도입과 성과중심의 관리제를 추진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 엄격한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특히 김진하 군수는 일 잘하는 공무원이 우대를 받는 공직 풍토 정착을 위해 부당한 인사 청탁을 하는 대상자에게는 불이익을 주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인사 내용의 뚜껑이 어떻게 열릴지 주목된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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