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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우려 일선 시.군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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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확진자 2명에 이어 자택격리자도 고성군 1명 비롯해 56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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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0일(수) 15: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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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녀 2명의 역학조사 결과 밀접접촉자가 늘면서 청정 강원지역에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선 시,군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관광경기도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각각 N96, N97번 확진자로 지정된 A(42·여)씨와 B(46)씨의 밀접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A씨는 3명, 씨는 34명 등 37명으로 파악했다.
10일 현재 자택격리자도 고성군 1명을 비롯해 56명으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삼성서울병원 등의 감염노출자로 강원도에 통보한 인원이 현재 9명이어서 이들이 메르스 양성으로 확진될 경우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보건당국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관계기관 등과 협조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메르스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사회·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 양양의 골든비치 cc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한.중 클럽대항 골프시합이 중국 측이 참가 불참을 통보해 취소돼 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역의 대형 숙박업소도 13일~14일 주말 예약자들이 예약취소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동창회나 친목단체가 주축이 된 각종 행사가 줄지어 취소되고 있다.
특히 설악권 대형 숙박업소들도 이달 말까지 예약됐던 도내 학교의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이 100% 취소된 가운데 각종 행사도 취소가 늘어나고 있다.
강원도는 개인보호구(레벨D) 1,000셋트를 긴급 지원한 가운데 ▲추가 역학조사 진행 및 밀접접촉자 감시 및 관리▲ 마스크(N-95), 검체수용용기 등 추가 배정 요구▲비상근무 연락체계 유지 강화(24시간)▲예방수칙 홍보 리플렛 30,000부를 일선 시.군에 긴급 배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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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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