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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내 4개 마트별 물가편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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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19일(일) 10:4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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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관내 중․대형마트에 대한 품목별 가격동향을 1주일 단위로 조사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함으로써 알뜰 장보기와 함께 물가안정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양양군이 지난 4월 9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주요 중․대형마트 4곳의 가격조사결과에 따르면 농산물의 경우 가격편차가 가장 컸으며, 공산품의 경우에도 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마트별로 가격차가 다르고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50%가 넘은 격차가 나타났다.
양양군은 이에 따라 장보러 갈 때 사전 구입품목을 메모한 게시된 가격동향을 참고하여 마트를 이용할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돼지고기(500g, 생삼겹살)의 경우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의 격차는 1,500원이었으며, 풋고추(100g), 상추(100g), 감자(1kg), 콩(500g)백태 등 농산물의 경우에는 마트별로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공산품도 A사의 샴푸는 가장 싼 곳이 6,450원인 반면 가장 비싼 곳은 10,100원이었으며, B사의 커피제품도 6,200원과 8,000원 등으로 났다.
특히, 수요가 많고 가격차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소주와 맥주, 라면, 음료 등과 대부분의 생필품목에서도 가격차가 나타나 주민들의 사전가격비교와 발품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전통시장과 중대형마트 평균가격을 비교해 본 결과 감자, 풋고추, 콩나물, 마늘, 한우등심, 냉동오징어, 수입꽁치 등은 전통시장이 싸고 사과, 배, 통배추 등은 중대형마트가 싼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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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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