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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채취장 비산먼지 남대천 날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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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방향 따라 비산먼지 날려 주민 불편 가중되고 있는데 단속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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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30일(월) 09:5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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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 조산리 일원 육상골재 채취장 | ⓒ 설악news | |
전국적으로 중국 발 봄 불청객 황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양양군 관내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주변 환경 훼손과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더욱 독해진 중국 발 스모그와 황사 속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악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양양 남대천 인근 육상 골제 체취 장에서 비산먼지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 육상 골제 체취 장은 낙산도립공원과 낙산대교 인근이서 봄철 강풍이 부는 날에는 비산먼지가 청정 남대천으로 날아드는 가하면 인근 남대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 공사장은 4~5m 높이로 채취한 모래를 쌓아 놓고 눈가림으로 형식적인 방진막을 설치한 가운데 중장비를 동원해 공사를 하고 있지만 행정기관 단속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
특히 양양군은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과 위험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고 했지만, 구호에만 그치고 있는 듯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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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일부만 설치한 후 중장비를 동원한 작업을 진행해 강풍에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 ⓒ 설악news | |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신고(변경)이행여부 ▲신고(변경)사항과 실제시설과의 일치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기준 이행 여부와 토사운반 차량에 대한 ▲세륜 및 측면살수 후 운행 여부 ▲적재함 덮게 설치 및 적재높이의 적정 여부 등을 지도 단속해야 한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함께 봄철 지역 특성인 양강지풍으로 인한 강풍 방향에 따라 공사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가 날리고 있어 행정의 지도와 감독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양양군은 봄철 비산먼지 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고 오는 4월14일~16일까지 강원도와 합동 점검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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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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