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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민, 향토축제 현산문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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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축제 성 행사 취소-민속놀이와 면 대항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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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0일(금) 15:2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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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양양군의 고유 향토 축제인 제36회 현산문화제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의 19일일 전야제에 이어 20일 남대천 둔치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았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최익수)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원장, 양동창)이 주관하는 현산문화제와 양양군민체육대회는 21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익수 현산문화제 위원장, 정상철 양양군수, 김일수 양양군의회 의장, 김진하 양양군수 당선자 등 지역 주민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철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 양양은 8천 년 전 선사문화와 천년 불교문화, 그리고 삼일만세운동의 호국문화가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의 고장”이라고 전재하고 “문화의 고장답게 양양현산문화제는 36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국태민안과 한해의 풍농, 풍어를 기원하고, 우리 향통문화에 대한 계승발전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향토애고취에 크게 기여한 우리의 자랑이다”라고 했다.
김일수 양양군 의회의장은 축사에서 “현산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대통합의 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이어 양양군문화상 시상식과 양양기미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현산문화제는 세월호 참사로 축제 성 행사는 취소된 체, 민속 경기와 면 대항 체육대회만으로 축소 운영됐다.
군민체육대회에는 줄다리기, 제기차기, 그네뛰기, 투호놀이, 씨름 등 16개 민속놀이에 대한 종합시상, 축구, 배구, 족구, 육상, 테니스, 탁구, 피구, 게이트볼 등 8개 체육종목에 대한 종합시상을 실시한다.
민속놀이와 축구와 육상 등에서 상위권 진입을 놓고읍면 간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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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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