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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강현 하수종말처리장 조경수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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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시공해 준공 1년도 안된 조경수 대부분 고사해 부실시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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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5일(일) 16: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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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현면 하수종말 처리장 조경수가 준공 1년만에 고사됐거나 고사가 진행 중이다 | ⓒ 설악news | |
양양군 강현면 하수종말처리장에 식재한 조경수가 대부분 고사돼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강현 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 2008년부터 국․도비 및 군비 등 총 145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일 1,200㎥를 처리 할 수 있는 시설로 대우건설이 시공해 지난해 2월6일 준공됐다.
이번에 고사한 조경수 공사비는 약 4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강현면 하수종말처리장은 물론 인근 게이트볼 경기장 조경수도 대부분 고사했거나, 고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는 베어버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총체적 부실시공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조경수는 계절에 관계없이 잎의 색이 항상 푸른색을 유지해야 하는 소나무, 주목나무, 단풍나무 등이다.
그러함에도 준공 1년 정도 지나 고사한 것은 당초 부실시공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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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현면 게이트볼 경기장 조경수도 전부 고사됐거나 고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는 잘라내기도 했다 | ⓒ 설악news | |
이렇게 조경수가 고사된 것은 수종마다 고사된 원인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관리 부실이나 식재과정의 잘못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조경수 고사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시공단계에서 뿌리가 제대로 활착을 못했거나, 관리부실로 약해진 조경수들이 지난겨울 폭설로 인해 고사했을 가능성도 크다.
이와 관련 양양군은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하고 조속한 하자 보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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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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