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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자루비노․훈춘 항로 중단 사실 아니다

2014년 06월 03일(화) 09:40 [설악뉴스]

 

최근 일부에서 「속초~자루비노․훈춘 항로」의 운항 중단에 대해 속초시 관계자는 현재 아무것도 협의되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반적으로 선사 경영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속초시는 아직까지 선사 측으로부터 운항 중단에 대해 정식 공문은 물론 어떠한 협의절차도 없었다고 거듭 밝혔다.

또 휴항, 운항 중단 등 운항 일정이 변경될 경우 운항선사는 국토해양부(동해지방해양항만청)에 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하여야 하나 아직까지 운항선사로부터 접수된 것이 없다.

한편, 항로 운항을 위해 시-선사간에 체결한 「속초항 외항정기여객운송사업」에 따르면 정기항로는 주2항차 이상을 운항하여야하고, 운항일정의 변경시 사전에 속초시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만일 속초시는 선사 측에서 세월호 참사에 따른 축소 운항 및 휴항 등 운항일정 변경이 공식 요청될 경우 강원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대응하는 한편, 항로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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