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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붉은대게 가공 육성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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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9일(목) 09:4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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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신성장 고부가가치 지역 향토산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속초붉은대게 가공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5월 29일 동해안 젓갈 콤플렉스센터에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속초붉은대게 가공산업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속초시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위원, 자문위원, 실무추진위원에 전문가, 대학교수, 속초붉은대게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 정관 제정, 임원선출, 사업계획 심의, 향토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가 진행된다.
전국 붉은대게 어획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속초붉은대게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수출효자 상품이며, 최근에는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붉은대게 유통·판매업체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지역경제 산업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경북·속초지역의 붉은대게 가공업체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일본엔저 장기화, 국내 인건비 상승하는 등으로 붉은대게 수출대비 실질적인 수익은 줄어들어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속초시는 기존에 붉은대게를 단순 가공하여 해외 수출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국내외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는 2차 즉석가공식품을 만들어 소비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신제품 연구개발 및 마켓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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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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