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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양 당직자 전원 사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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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대표 사천이 불러온 후폭풍 일파만파-선거 앞두고 공조직 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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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09일(금) 20:4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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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새누리당 양양기초의회 비례대표 선정으로 분출된 내홍이 가라앉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이 지난 3일 새누리당 양양군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이영자(바르게살기 강원도 협의회 이사)후보를 확정하면서 분출된 내분이 수습되지 못하고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이문제와 관련 양양연락사무소 이태우 부위원장이 탈당을 한데 이어 9일 오후 6시30분 양양읍내 모 음식점에서 새누리당 양양 당직자 20여명이 모여 긴급 회동을 갖고 전원 당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 했다.
당초 전해진 바에 따르면 새누리당 양양지역 당직자들은 간사 1명을 제외한 전원이 당직을 사퇴하는 것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난상토론 끝에 더 이상 당직을 유지할 명분이 없다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
이날 양양 당직자들은 그동안 새누리당에 몸을 담아 왔던 당원으로서 선거를 25여일 앞두고 전원 사퇴가 또 다른 정치적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다고 판단 신중한 선택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법도출에 실패 했다.
그러나 참석한 당직자 20여명 대부분은 당원들을 무시하는 한 더 이상 당직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데 공감대를 공유하고, 앞으로 이런 유사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당초 이들은 전원 탈당을 할 것을 알려졌으나, 논의 과정에서 우선 당직사퇴 후 추후 사태를 관망 탈당도 논의 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소지역주의에 사로잡힌 일부 인사들의 요구에 비례대표 선정을 공론 절차 없이 사천 함으로 불러온 사태가 선거를 앞두고 공조직 와해라는 최악의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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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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