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6 오후 08:06:21

전체기사

종합

커뮤니티

병무상담 코너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편집회의실

뉴스 > 정치.지방자치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설악권 지방의회,평일 체육대회 논란

주민들의 혈세로 평일 체육대회 개최해 견제 받지 않는 권력으로 전락

2014년 11월 20일(목) 10:29 [설악뉴스]

 

제16회 설악권 4개시․군의회(속초.고성.인제.양양)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설악권 4개시․군의회 체육대회는 순번을 정해 4개 지역에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공동번영을 위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지만 평일 개최돼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설악권 4개 시.군 의회의 협력관계 강화 및 직원 간 우호증진, 정보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결집력 강화를 위해 체육 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지만, 실상은 하루 먹고 놀고 마시는 수준에 그치는 행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와 관련 지역 주민들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선출직 공직자들이 휴일이 아닌 평일에 대규모 체육대회를 한다는 것은 크게 잘못 되었다고 입을 모아 비난 하고 있다.

특히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공무원들을 보내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행정공백 마저 발생하는 등 모럴헤저드가 도를 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의 모 씨는 “선출직 의원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데 평일에 체육대회를 개최 한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비난 했다.

고성군 간성읍 거주 한 주민은 “지역 사회의 경기 침체가 가중되고 있고,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데 지역 의회 의원들이 평일에 체육대회를 갖고, 지역 기업인이나 공무원들을 불러 줄 세우는 것을 타파해야 할 악습”이라고 지적 했다.

이 때문에 일부 민원인은 민원을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 의원과 만나지 못 한 것은 물론 전화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집행부의 평일 체육대회를 나무라야 지방의회 의원들이 주민들의 혈세로 평일 체육대회를 연 것은 관행이란 이유로 견제 받지 않는 권력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양양학사,꿈 키우는 보금자리로 안착

속초시,20026 애향장학생 80명 선발

김정중 군수,'민생 최우선' 첫 기자회견

고성군,한반도 평화 공존 토크콘서트 개최

양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력전

양양군, 하반기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

고성군, 2027년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추진

고성군, 문어 서식·산란장 조성 추진

수십 년 된 가로수 제거하고 인도 설치

양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최선남 선출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설악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227-05-69104(2009년10월26일) / 발행인겸 편집인: 송준헌 / mail: seoraknews@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준헌
Tel: 033-673-3114 / Fax : 033-673-3110 / 등록번호 : 강원아00057 / 발행일 : 2009년10일19일 / 발행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105-2
양양취재센터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3리 3-96번지
Copyright ⓒ 설악news.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