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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지방의회,평일 체육대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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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혈세로 평일 체육대회 개최해 견제 받지 않는 권력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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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일(목) 10:2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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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설악권 4개시․군의회(속초.고성.인제.양양)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설악권 4개시․군의회 체육대회는 순번을 정해 4개 지역에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공동번영을 위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지만 평일 개최돼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설악권 4개 시.군 의회의 협력관계 강화 및 직원 간 우호증진, 정보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결집력 강화를 위해 체육 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지만, 실상은 하루 먹고 놀고 마시는 수준에 그치는 행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와 관련 지역 주민들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선출직 공직자들이 휴일이 아닌 평일에 대규모 체육대회를 한다는 것은 크게 잘못 되었다고 입을 모아 비난 하고 있다.
특히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공무원들을 보내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행정공백 마저 발생하는 등 모럴헤저드가 도를 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의 모 씨는 “선출직 의원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데 평일에 체육대회를 개최 한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비난 했다.
고성군 간성읍 거주 한 주민은 “지역 사회의 경기 침체가 가중되고 있고,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데 지역 의회 의원들이 평일에 체육대회를 갖고, 지역 기업인이나 공무원들을 불러 줄 세우는 것을 타파해야 할 악습”이라고 지적 했다.
이 때문에 일부 민원인은 민원을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 의원과 만나지 못 한 것은 물론 전화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집행부의 평일 체육대회를 나무라야 지방의회 의원들이 주민들의 혈세로 평일 체육대회를 연 것은 관행이란 이유로 견제 받지 않는 권력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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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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