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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만8천톤급 크루즈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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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4일(금) 10:3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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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4일 강원도청에서 동해안 6개 시.군과 크루즈 선사가 참여해 MOU를 체결했다 | ⓒ 설악news | |
속초시가 속초항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일본·러시아를 연결하는 환동해크루즈 항로 조기 취항을 추진하기로 해 주목된다.
속초시는 지난 14일 강원도와 동해안 6개 시·군 및 중국측 투자자 2개사와 공동으로 체결한 “강원도 크루즈 운항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발 빠른 유치 행보에 나서 더욱 주목된다.
속초시는 강원도와 올 상반기 47천톤급 크루즈 취항을 계획하였으나, 항만시설 협소로 무산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에 현재 속초항 일원에 건설 중인 3~5만톤 관광선 부두 1선석 조성 및 여객터미널시설 건립을 조기에 완공하고 ‘20년도 까지 7~10만톤급 크루즈 부두 1선석이 추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의 변경을 건의한 상태다.
이 같은 속초시의 요구에 국회는 속초항의 크루즈 유치 등에 필요한 기능보강사업을 위해 내년도에 정부안보다 추가로 40억원을 증액·편성될 것으로 알려져 관광선 부두 조성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우선 2015년도에 신부두 선석을 이용 28천톤급 크루즈 유치를 목표로 강원도의 접안부두 구조물 점검 결과가 나오는데로 유치 등 제반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는 크루즈 취항으로 양양·고성군 등 설악·영북권 지역 주요관광지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진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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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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