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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 평년보다 하루 빨리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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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이나 하순 단풍 절정 이룰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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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7일(토) 14:3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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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6일 설악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설악산의 첫 단풍이 관측된 시기는 지난해 기준보다 하루 빠르게 관측됐다.
첫 단풍은 산 정상부터 20%가량 물든 때를 말하는데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상순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기상청은 9월 들어 강원도 일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7℃ 높았으나, 9월 중순이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단풍이 빨리 들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당초 평년보다 하루 늦은 오는 28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온이 낮아 시기가 앞당겨졌다.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 산 전체로 보다 약 80%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나는 것을 감안할 때, 강원도 유명산의 단풍은 10월 상순부터 본격적으로 물들면서 10월 중순이나 하순에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강원도 내 유명 산의 단풍 실황 정보를 기상 실황, 상세 예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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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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