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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희망들 돌고 돌아 원위치 추진

현북면 하광정리 주민들 대체부지 이전 합의 번복 납득할 수 없다

2014년 09월 05일(금) 11:43 [설악뉴스]

 

<속보>지난 4일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주민 대표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증 장애인을 위한 하조대 희망들 문제를 논의 했다.

당초 서울시 하조대 희망들은 현북면 하광정리 596-1번지에 추진 중이 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이 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해 극한투쟁을 벌리는 등 강력한 실력저지 운동이 펼쳐졌었다.

이에 강원도가 중재에 나서 서울시와 대체부지로의 이전을 합의 하고 그 위치를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500-1번지로 잠정 결정 주민 설명회를 갖기도 했었다.

이날 하광정리 주민들은 서울시 하조대 희망들 원위치 건립은 있을 수 없다면서 양양군의 설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광정리 주민들은 이 문제는 건물하나가 들어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가 달려있는 문제라고 강하게 반발 했다.

이날 윤여경 양양군 문화관광과장은 양양군이 서울시의 입장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 주민들은 만일 원 위치에서 추진된다면 또 다시 실력저지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하광정리 주민들은 서울시가 이미 하광정리 기존부지에 희망들 건립을 포기하고 대체부지로 이전을 전재로 중광정리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회를 갖았는데, 이제 와 다시 원위치 한다는 것은 행정의 공신력을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 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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