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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군수,대통령에게 케이블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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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케이블카 제한적 허용에서 긍정적 검토로 방향 바꾸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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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12일(화) 14: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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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 “오색케이블카 유치사업은 환경보전과 경제활성화의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진하 군수는 “케이블카 설치허가에 대한 최종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와 ‘국립공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현실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만큼 관련부처의 가이드라인과 검토기준에 맞추어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설계와 공법에 의해 부적합 사유를 보완해 나가겠으며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양양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그 동안의 부결사유를 보완하고 환경친화적 설치를 위한 컨설팅을 양양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최신공법 적용 등 보완사항이 국립공원관리위원회 심의과정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희범 문화부 1차관도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이에 따라 케이블카 노선변경 등의 사유를 보완해 케이블카 설치계획 변경안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제출한다는 계획이어서 오색케이블카 설치추진사업은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보건·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등 7개 유망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특히 정부는 설악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를 제한적 허용에서 긍정적 검토로 방향을 바꾸겠다고 해 앞으로 어떤 지원이 될지 주목 된다.
양양군이 그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케이블카 유치를 추진해왔지만 환경훼손 우려 때문에 두 번이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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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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