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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앞바다서 식인 백상아리 그믈에 걸려

2014년 01월 02일(목) 10:29 [설악뉴스]

 

↑↑ 2일 오전 7시경 고성 앞바다에서 식인상어인 백상아리가 정치망 그믈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 설악news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경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동방 약 1.2해리 해상에서 유자망 어선 Y호(3.25)의 선장 한모씨(남, 55세)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있는 백상아리를 발견됐다.

백상아리는 상어 중에서 가장 난폭한 종으로 분류되며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 식인상어의 일종으로 주로 먼 바다 보다는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날 혼획된 백상아리는 몸길이 1.96m, 둘레 1.11m로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속초해경은 조업을 위해 출항하는 어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상어가 나타나면 해상 긴급구조전화인 1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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