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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4년 지역경제 회생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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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케이블카 부결 아쉽지만, 공항활성화 등 다른분야 성장과 발전에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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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9일(일) 10:5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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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내년도 침체된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동서고 속도로 시대에 대비한 창조도시 조성과 농촌체험을 포함한 관광자원의 개발, 레져스포츠 도시조성을 통해 활력있는 지역회생에 인력과 예산을 중점을 투자해 나갈 방침이다.
양양군은 지난 10년간 절체절명의 사업으로 온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했던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일방적인 환경문제로 부결되면서 큰 좌절과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양양국제공항이 개항이후 최대 활성화되는 전기를 마련한 가운데 산림분야 평가 최우수 수상과 상수도 공기업평가와 귀농귀촌평가에서도 우수를 차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아울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에 지난해 현남면에 이어 금년도에는 현북면과 강현면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착수를 앞두고 있으며, 서면 영덕리와 현북면 잔교리, 현남면 하월천리도 마을단위 사업에 선정돼 착수를 앞두고 있다.
강원도 쌀 전업농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현면 물치리 김광섭씨는 금년도 29.6ha를 경작해 172백만원의 소득을 올림으로써 지난 27일, 식량산업 발전 유공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양양군이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이밸리 조성, 청소년 수련관, 전통시장 현대화, 어촌마을 종합개발 등 사업은 마무리 되었으며, 양양소방서 신축, 제2그린농공단지, 종합운동장, 범부교 재가설, 쌍천정비사업 등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인재육성장학재단은 금년초 발족한 가운데 군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35억원의 기금을 확보함으로써, 100억원 조기확보를 통해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100% 대학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육성 드림사업도 머지않아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양군은 내년도에는 주말시장, 양양8미(味) 개발을 통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해 나가고, 정주여건 조성과 종합운동장 인근인 송암․연창지구의 전원택지 개발, 잔교리 수목원, 지경리와 양양공항 관광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자전거 테마공원을 비롯한 자전거 도로, 탐방로 확충사업을 지속해 국내 최고의 레져 스포츠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상철 군수는 “케이블카 유치 실패로 너무 아쉬움이 크고 죄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히고 “내년도에는 새롭게 도전함과 동시에 창조적인 마인드와 혼신의 열정으로 휴식․휴양과 레져스포츠 등 군의 미래성장과 관련된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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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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