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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권역별사업으로 주민 소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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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의 주민들 일자리 창출, 87천여명 방문해 22억원 농가소득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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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목) 10:3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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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금년 11월까지 수동골과 구룡령권역, 탁장사 권역 등 3개 권역단위 사업으로 2,250백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말 현재 이들 3개 권역권 마을에 87,198명의 체험객이 방문한 가운데 마을주민 34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업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개 권역권 마을 중 가장 많은 체험객이 방문한 곳은 구룡령권역에 59,14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중 서면 서림리는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36,485명이 방문했으며,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을 주민 14명을 고용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역량을 바탕으로 권역사업 이외에 47개 중앙단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비롯해 341억원을 추가 투입함에 따라 사업 효율을 높이는 결과로 나타났다.
양양군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140억 원을 투입해 이들 권역에 대한 편의 및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체험장과 숙박시설 등의 소득지원을 위한 1단계 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내년부터 추진하는 2단계 사업에 앞서 양양군은 지난 11월말, 사업에 대한 주민만족도와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권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대부분(89%) 사업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약 30%의 주민이 사업이전보다 소득이 높아졌다고 응답하고, 61%의 주민이 사업을 통해 주민간 협력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추진에 따른 농가별 소득증가를 분석한 결과 수동골 권역의 44%의 주민이 이전보다 증가하였다고 응답하였고, 설문에 의한 가구당 소득도 25,480천원으로 3권역 중 가장 높아, 가구별로 고르게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은 앞으로 2단계사업도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정주여건과 소득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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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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