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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주민들 보건소 이용률 높아

2013년 12월 08일(일) 10:27 [설악뉴스]

 

양양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1인 평균 2회 이상 보건소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에 따르면 금년 10월말 기준, 진료를 위해 보건소(보건지소와 진료소 포함)를 찾은 주민은 모두 60,972명으로, 보건소가 35,827명이었으며 읍면별 보건지소는 18,057명으로 현북면 보건지소가 5,788명으로 가장 많았다.

강현면(4,033명), 현남면(3,490명), 서면(3,102명), 손양면(1,644명)순으로 나타났다.

또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거리가 먼 곳에 설치된 5곳의 보건진료소를 찾은 주민은 7,088명으로 대부분 내과진료와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군민 1인당 평균 2.2회 꼴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총 진료수익은 555백만원으로, 보건소(150), 강현면(99), 현북면(64), 서면(61)순으로 나타났으며, 진료소 중에는 어성전 보건진료소가 33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진료주민 중 40%(23,951명)는 내과 진료를 위해 방문하였으며, 예방접종 20%명(12,131), 방사선 및 검사 13%(8,160명), 한방 10%(6,066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읍면 보건지소 5개소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한방진료의 경우에는 현북면 보건지소가 전체의 62%(3,751명)를 차지해 진료의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주민들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군내에는 현재 의과 7명, 치과 3명, 한방 5명 등 모두 15명의 공중보건의가 보건소(3명)와 보건지소(각 2명, 현남․강현 3명)에 각각 근무하고 있다.

양양군은 의료취약지역임을 감안해 공중보건의를 우선 배치하여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건의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치과 1명을 신규배치토록 요청할 방침이다.

양양군은 앞으로 방문보건 서비스를 비롯해 희귀난치성 질환자 지원 등 만족도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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