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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송이벨리자연휴양림 내년 완공

양양군,202억원 투자해 백두대간 자연생태·인문지리·문화 휴식 공간
조성

2013년 12월 08일(일) 10:20 [설악뉴스]

 

양양군이 지역의 최고 특산물인 명품 양양송이버섯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체험관과 박물관 등을 집약한 특화된 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송이밸리 자연휴량림는 지난 2007년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은 후 2008년부터 진입임도 확장공사와 송이관 설치사업이 시작됐다.

현재 6실의 숙박시설을 갖춘 산림문화 휴양관과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생태·인문지리·문화의 홍보 및 체험을 위한 생태교육 등 시설을 갖춘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완료돼 운영 중이다.

또 산림내 580m구간(2개 라인)에 설치된 짚 트랙도 시설이 완료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중 목재문화체험장이 완공되면 짚 트랙은 민간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조성에는 송이관과 휴양림 조성에 50억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 92억원, 목재문화체험장 52억원, 짚트랙 8억원 등 모두 202억원이 투입되었다.

양양군은 산림문화휴양관의 경우 올 11월말 기준 4,946명(1,048실)이 이용해 이미 지난해 2,686명을 크게 넘어서고 있음에 따라, 모든 시설을 가동하게 되는 내년부터는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양군은 앞으로 수학여행단을 유치해 오산선사박물관과 연계하는 한편 군 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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