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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송이, 연어축제로 경제효과 5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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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일) 11:1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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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대표적 축제인 송이와 연어축제에 금년도 72만여명이 다녀가 970백만원의 행사비용을 지출해 모두 54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이 전문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금년도 10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실시한 양양송이축제에는 외국인 11,310명을 비롯해 모두 521,010명이 방문했다.
이중 475,682명이 순수 외래 관광객으로 1인당 105,689원을 지출, 총 지출액은 50,274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송이구매 등 쇼핑비용이었고, 식음료비 및 교통비가 다음으로 많았으나, 송이 수확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쇼핑비용이 지난해의 25% 수준에 머무는 등 총 지출액은 지난해(96,297백만원)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역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 관광객은 늘었지만 당일방문객이 많아지면서 1인당 교통비용이 감소하는 등 1인당 지출액도 지난해(213,884원)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 연어축제의 경우에는 모두 200,100명이 방문해 지난해 보다 방문객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4,420명)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연어축제에는 대부분 가족단위 방문객이 참여하면서 체험비용을 제외하고 가구당 약 8만원의 숙박 및 식음료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4,034백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양양군은 앞으로 축제의 소재인 송이와 연어에 대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체험 및 부대행사, 지역경제효과 등 축제기획을 총괄하는 등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관현 문화관광과장은 “송이의 작황에 따라 축제의 활성화 및 만족도에 영향이 큰 만큼, 양양송이의 브랜드화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축제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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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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