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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앞바다에 국내 최초 코끼리 조개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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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3일(수) 15:0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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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한 코끼리 조개 종묘를 14일 고성군 토성면 천진 해변에서 무상으로 방류한다.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376마리의 어미를 구입해 2차례에 걸친 채란을 통해 약6개월간 5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3만 마리를 천진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한다.
코끼리 조개는 과거 1990년대 도내 잠수기와 자원관리선으로 많이 포획되어 왔으나 장비의 현대화에 따른 자원남획으로 지금은 거의 포획되지 않고 있는 품종이다.
이번에 대량으로 인공종묘를 생산함으로써 한해성 어패류 종묘생산과 동해안 어업인들이 성과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
코기리 조개는 우럭목, 족사부착쇄조개과로 분류되어 있으며, 최대 길이 13cm 까지 성장하는 대형패류로 한류성이다.
주로 3~6월 중에 산란하며,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아 풍파가 심한 동해안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양식이 가능하며, 가격대가 매우 높아 양식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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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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