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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양양 양수발전소 댐 붕괴되면 주민 안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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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6년 평화의 댐 축조에 견줘 인명경시와 차별논란 불러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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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2일(화) 13: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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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양지역의 사회단체들이 남대천환경훼손문제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유사시 양양양수발전소가 전기 생산을 위해 담수한 물로 인한 양양읍내 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양양양수발전소는 상부 댐에 500만 톤, 하부 댐에 1천만 톤의 물을 담수해 발전용수로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만일 대규모 지진이나 유사시 적이나 불순세력으로 부터 공격을 받아 댐이 파괴될 경우 약 1천만 톤의 물이 일시에 남대천으로 몰리면 서면 일부지역과 인구 밀집지역인 양양읍 저지대가 침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 양양발전소 측이나 양양군이 주민보호를 위해 특별한 대책 마련에 미온적이다.
양양양수발전소 측에 의하면 방류 물의 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평소 우기 전 후 년 차적으로 진행하는 방류시 양양대교까지 걸리는 시간은 5시간 내외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사시 댐이 붕괴로 1천만 톤의 물이 한꺼번에 남대천으로 몰릴 경우 그 시간은 더 짧을 수 있어 일부 침수 예상 지역 주민들이 대피할 시간조차 없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그러나 양양양수발전소 측이나 양양군이 이런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쉬쉬해 오고 있다.
양양양수발전소 측은 이와 관련 유사시 양양읍내 주민 대피 매뉴얼을 갖고 있지만, 그 내용이 재난 훈련 정도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986년 북한의 수공에 맞서 수도권 국민들의 생명과 재신을 지키기 위해 대응 댐으로 평화의 댐을 축조한 것과 비교 국민보호를 등한시한 인명경시 차별논란도 예상된다.
양양군 역시 유사시 주민 안전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마련치 않고 있다.
정도에 따라 1만 여명의 군민 생사와 군의 존립 자체가 위협 받을수 있음에 비추어 안전불감증이란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양수발전소 측이 유사시를 가상한 시믈레이션에서는 서면 공수전리, 임천과 양양읍 월리 지역이 침수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우기철 경우 남대천 수위가 일정부분 상승한 시기라면 제방 붕괴는 물론 범람으로 양양읍 저지대가 수장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시믈레이션은 건기와 우기철 다르기 때문에 우기와 건기철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개해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
또 유사시 양수발전소 댐의 물이 마을 별 도착 시간과 침수 높이를 공개해 주민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 양양군은 T/F팀 , 양양군의회는 특위를 구성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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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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