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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에 칠성장어 서식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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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칠성장어 극소량 발견-남대천 환경훼손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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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8일(화) 11: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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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국내 최대의 연어회귀천인 남대천의 자원조사 및 증대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양군은 지난 7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용역에서 남대천과 각 지류에서 채집된 담수어류에 대해 군집분석, 성장도 및 비만도, 과거 어류상과의 비교 및 자원량 변화, 수질특성 등을 분석한 결과가 보고됐다.
이날 용역보고회에 총 21과 46종 8,965개체가 채집되어 이중 멸종위기 어류인 칠성장어, 가시고기, 한둑중개 등 3종이 발견된 가운데 고유종인 금강모치와 쉬리, 참갈겨니, 미유기, 자가사리, 꺽지 등 6개 어종이 전체 개체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멸, 쉬리, 참마자, 미끈망둑, 꼬치고기 등은 지난 1996년과 2006년 조사때 나타나지 않았던 어종이며, 칠성장어도 지난 2006년 조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일부가 아직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은어의 월별 성장도와 비만도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재첩의 경우 남대천 하구 쪽에 사패가 다소 발견되어 정확한 원인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천어, 꺽지, 잉어, 붕어 등은 자원 량이 증가한 반면, 꾹저구, 미유기, 은어, 피라미, 버들개 등은 감소하고 있어 이들 어종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어족 감소의 원인으로는 남대천 수계에 설치된 62개의 보와 양수발전소 건설로 인해 종 다양성이 감소하고 어류의 산란장과 먹이원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대천 수질의 이화학적 특성변화로 연어과의 회귀율이 감소하고 재첩의 폐사, 성장률 감소의 원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류의 상하 이동이 자유로운 생태어도보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양양군은 앞으로 남대천 어류상 전체조사 및 은어, 황어 추가 개체군 조사를 실시하고, 은어와 황어의 생식소 지수 분석 및 주요 먹이생물을 분석, 어족자원 회복방안과 어류의 서식, 산란 생장의 방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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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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