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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림리, 화재로 목조주택 전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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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산불진화대 뒷산으로 불길 번지자 방화벽 구축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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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2일(토) 13:3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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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되지 못하게 소방대원들과 양양군 산불진화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 ⓒ 설악news | |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일 오전 10시30분경 양양군 서면 황이리(서림리)411-13번지 이 모 씨(73)의 목제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농가 목조 주택이 전소 됐다.
이날 불로 농가 목조주택과 컨테이너1동 등 81㎡전소돼 경찰추산 1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영동지방은 최근 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이날 바람도 동풍이 조금 강하게 불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었다.
소방당국과 양양군 산불 진화대는 강한 동풍을 타고 뒷산으로 불길이 번지자 차단 방화벽을 구축 불길이 산으로 번지지 못하게 했다.
이후 산불 진화헬기가 출동 산 쪽으로 불이 번지지 못하게 공중에서 물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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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불길이 뒷산으로 번지지 못하게 소방헬기가 공중에서 물을 뿌리고 있다 | ⓒ 설악news | |
불이 날 당시 집 주인 이 모 씨는 밭에 나가고 부인은 양양읍내로 출타중이어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당초 화재 원인으로 화목보일러 과열로 의심 됐으나 집주인 이 씨가 지난 11일 보일러 불을 끄고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화재 역시 보일러실이 아닌 곳에 집중돼 화재 원인이 화목보일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날 집주인 이 모씨의 부인이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와 실신해 119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등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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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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