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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호, 새누리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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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여론조사 트라우마-김관호 죽이기 경선 수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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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4일(금) 18:3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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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닦아선 가운데 양양군수 출마예정인 김관호 (양양군 번영회장) 예비후보가 4일 새누리당 경선에 불참을 선언 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김관호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탈당 수순을 밟기로 했다.
김관호 예비후보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오는 6월4일 치러 질 양양군수 선거는 당초 예상대로 3파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이 같은 경선불참 배경은 최근 지역 사회에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도는 것과 관련 선관위가 조사에 나선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양양군의회 김일수 의장을 불러 이 같은 사실에 대한 진위 여부를 조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경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양양읍 모처에서 다수가 모인 곳에서 거론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어 왔다.
양양군의회 김일수 의장은 지인으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라는 것을 카카오톡으로 전달 받아 몇몇 동료의원들과 함께 본것이 전부라는 입장을 선관위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이 문제와 관련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여론조사를 빌미로 특정 후보자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행위로 보고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사람이 누군지 확인에 나선 가운데 허위사실이 있는지도 주목하고 있다.
이 같은 과정을 김관호 예비후보 측은 지난 번 선거 경선에서 탈락하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판단 자신을 묶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경선 불참과 새누리당 탈당이란 초강수를 둔 것으로 보여 진다.
김관호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이번에도 과거와 무관치 않다고 판단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관호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상향식공천 약속을 했지만,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김관호 죽이기 경선에 나서지 않고 무소속으로 나서 양양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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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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