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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학교 급식 식자제 지산지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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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각급학교 무상급식에 농.수.축산물 185톤 식재료로 사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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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30일(일)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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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관내 학교의 무상급식에 지역생산 식재료 구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양군의 금년도 학교급식 사업비는 모두 905백만원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1,779명)과 저소득층 친환경 학교급식(29명), 친환경 우수 농산물 급식에 따른 차액지원(2,671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년간 관내학교에 농산물 92톤, 축산물 26톤, 가공품 53톤 등 모두 185톤의 식재료가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양군은 농산물 소비량의 62%인 57톤(54개 품목)을 지역에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이를 점차 확대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한다는 계획이다.
양양군은 학교급식 지산지소 확산을 위해 지난해 6월,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 학교 영양사 회의 등을 통해 식재료 사용을 협조 요청했다.
양양군은 금년 2월, 교육지원청, 서광농협과 함께 친환경 쌀 공급협약을 체결, 차액지원(친환경 쌀(20kg) 62,000원-정부 양곡 45,890원=16,110원)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도록 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생산자와 중간유통업체의 협력방안을 마련해 농산물 이외의 축산물과 가공품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소비식품인 감자, 무, 양파, 배추 등의 경우 생산량이 납품량 보다 훨씬 많고, 소규모 소비 품목은 공급농가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일부 물량조정 등 문제점이 있음에 따라 물량, 품질, 가격 등을 조정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앞으로 지역생산 농산물을 전량 수매해 이를 규격화하고 등급화해 학교 급식 뿐만이 아니라 지역의 모든 음식업소와 관광시설 등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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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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