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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광 먹거리 야시장 개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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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늘어도 지역 경제활성화엔 기여 못해- 관광인프라 구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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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3일(일) 10: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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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양양국제공항 중국 관광객 72시간 무비자 입국에 맞춰 중국 관광객이 지역내 체류를 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양양국제공항은 2010년 2개 노선 9,014명의 이용객에 불과하였으나 지난해에는 11개 노선에 50,761명(국제선 38,078명, 국내선 12,683명)이 이용하는 등 급성장을 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는 3월 현재 16,318명이 이용했고, 4월부터 중국 22개 노선과 제주를 연계한 노선이 늘어나게 돼 공항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그동안 취항노선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광객들은 낙산사와 하조대 등 관광지를 단순 경유하는데 그쳐 공항활성화가 주민들의 소득과 직결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양양군은 이에 따라 지난 3월 21일, 고완주 부군수 주재로 관광단지 조성, 경제, 문화관광 등 22개 관련부서와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았다.
양양군은 중국관광객의 체류를 위해서는 아울렛 등 쇼핑센터와 숙박시설 및 음식업소 등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현재 민자를 통해 추진 중인 현남면 지경 및 잔교관광지와 남애 해양리조트,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에 대해 조기 착수를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양양전통시장에 외국인 전용 주차공간을 지정하고 야간 먹거리 시장을 개장해 상품화하고, 지역의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중국관광객들이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4월 중 중국 관광객 대상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해 지역의 관광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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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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