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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강현농협, 못자리 육묘은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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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3일(목) 10: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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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양양 강현농협(조합장 전용우)이 지난 13일 영동권 최초로 못자리 육묘은행을 개설하고 봄철 모내기부터 본격적인 못자리 공급에 나선다.
강현농협은 육묘은행이 완료된 강현면 장산리 현지에서 전용우 조합장과 정상철 양양군수,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묘은행 준공식을 가졌다.
육묘은행은 도비와 군비, 자부담을 포함해 총 3억5천여만원이 투입돼 3,495㎡(1천평)의 부지에 672㎡(203평)규모로 건축돼 오는 5월부터 못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현농협은 이곳을 통해 오대벼와 오륜벼 등 특화품종의 벼를 1회 1만장씩, 3회에 걸쳐 총 3만장의 모판을 생산해 30만평의 논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의 복지증진 일환으로 육묘 1장당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어서 인력부족으로 어려운 농촌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소규모 농협으로 출발한 강현농협은 영동권 최고 육묘은행을 자체적으로 개설함에 따라 기존의 소규모 도정공장(RPC)과 함께 벼농사의 자동화 및 규모화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편의증진 및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우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양양관내 농업인들의 숙원이던 육묘은행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영농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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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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