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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치매예방 관리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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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어르신 치매로 가정 붕괴 예방-보건소 치매상담센터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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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1일(화) 11:0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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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는 치매노인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방문보건을 통한 치매예방사업을 통해 치매 관리시스탬을 통해 예방에 나선다.
노인성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한 가정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양양군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을 위해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위한 방문 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이를 위해 치매여부 선별검사를 양양군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치매로 의심되는 대상자는 협력병원인 속초의료원에서 정밀검진을 추진하고 원격(화상)진료도 연중 200여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밀검사 후 치매로 확인되면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양양군의 경우 노인인구의 증가속도는 다른 지자체보다 빠르고 2013년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3%에 이르고 있다.
노인 인구 중 1/4은 정상 노화와 치매초기의 과도기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라는 치매고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치매로 진행되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양군은 경증치매환자 및 인지기능 저하자의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3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주1회 금요일에 운영하기로 했다.
3월부터 운영하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경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들과 연계 운영하며 사전평가를 통해 환자 기능수준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양양군보건소는 치매관리사업으로 치매치료비 지원, 원격 화상진료, 치매상담센터, 조호물품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별 경로당을 순회 치매예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부정적 인식개선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양양군 담당자에 따르면 “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증상호전 및 중증치매로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60세이상 어르신 및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연 1회 이상 꼭 치매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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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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