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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살인미수범 9년만에 검거

2014년 03월 05일(수) 11:05 [설악뉴스]

 

속초경찰서(총경,김창수)는 지난 2005년6월7일 밤11시55분경 동거녀가 일하던 식당의 업주와 시비 중 흉기로 가슴과 허벅지를 찌르고 도주한 A모씨를 9년 만에 검거했다.

피의자 A모씨는 지난 2005년 6월 7일 밤 11시55분 경 속초시 조양동 소재 모 교회 앞 노상에서 피해자 K씨(현재 48세)와 함께 저녁을 먹고 귀가하던 중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집에서 흉기를 갖고 와 등과 허벅지를 찌른 혐의로 수배를 받아 왔다.

경찰은 범인이 도주해 검거를 하지 못하고 있다 2013년 경찰수사력 집중 운영 계획에 따라 특별 검거대상으로 선정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피의자 및 동거녀가 가족들의 주소지로 이전 후 실제 거주하지 않고 있어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3개월간 끈질긴 수사를 통해 동거녀와 함께 경기 평택시에 거주 중인 것을 확인하고 형사대를 급파해 검거했다.

범인은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경찰의 수사를 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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