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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야생철새 분변 고병원성 AI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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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5일(토) 11:1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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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원주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철새 분변 검사결과 고병원성 AI(H5N8)로 확진됨에 따라 강원도가 긴급방역에 나섰다.
고병원성 AI(H5N8)로 판정된 철새분변은 어제(2.13)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바이러스(H5N8)가 검출되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고병원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강원도는 고병원성 확진과 동시에 반경 10km까지 방역대(관리지역)를 설정하고, 관리지역(원주시, 횡성군) 진·출입 도로에 통제초소 설치·운영토록 하였으며, 가금류 전 농가에 대해 가축위생시험소 방역관(6개반)을 파견하여 임상관찰을 지시했다.
이번에 설정된 방역대(관리지역)는 원주시와 횡성군 2개 시군이 포함되어 있고, 156농가에서 947,207수(닭 947,096, 오리 100, 기타 11)의 가금이 사육되고 있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철새분변 수거지점 주변에 매일 2회 집중 소독과 관리 지역 내 가금사육농가에 대하여 야생조류 차단을 위한 축사주변 그물망 설치, 축사입구 발판소독조 설치 및 생석회 살포, 축사 간 이동시 전용장화를 갈아 신도록 조치했다.
강원도는 원주천 야생철새에서 고병원성 AI(H5N8)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강원도가 고병원성 AI에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가금사육농가에게 “야생철새에 의한 AI 농가 유입 차단방역 요령”을 준수하도록 당부하면서 인근 가금농가로 고병원성 AI가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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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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